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리하트 솔레스 (문단 편집) ==== [[마스터로드|마스터로드 : 황혼의 문]] ==== ||[[파일:솔레스컷인.png|width=100%]]|| || [[마스터로드|황혼의 문]]에서의 전용 스킬컷인[* 자세히 보면 솔레스의 검은 머리가 [[황혼|주황빛]]으로 물들어 있다.] || >'''네가 원하는 답을 줄 수는 없다. 찾고자 하는 게 있으면 스스로 찾아내라.''' [[리고모르]]에서 천만다행으로 목숨만 부지해 돌아와서 다시 마계로 가기 위해 복구를 서둘러 하려는 [[이브(엘소드)|이브]]와 [[애드(엘소드)|애드]]가 [[아드리안(엘소드)|아드리안]]에게로 가고, [[아인(엘소드)|아인]]은 하르니에가 치료하기 위해 데리고 가기에 자연스레 엘소드와 레이븐과 남게 된다. 자신에게 볼 일이 있다고 하는 [[엘소드(엘소드)|엘소드]]와 [[레이븐(엘소드)|레이븐]]과 대화를 한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엘의 마스터 급의 힘을 바라는 엘소드에게 마스터의 자리는 그 시대에 태어난 가장 강한 엘리안만이 후보가 되는 것이고, 그 후에 여러 조건을 통해 마스터로 선출되면서 제사장에게 엘의 속성과 관련된 힘을 부여 받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엘소드가 원하는 힘은 엘의 속성과 관련된 힘일 뿐이지 본래의 능력은 자신의 것이라 줄 수 없다고 말한다. 게다가 지금의 자신은 전성기 시절의 힘을 낼 수 없으며[* 즉, 솔레스의 요새 던전 때의 솔레스도 전성기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하르니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나소드로 개조했는데, 그로 인해 오히려 전성기 때보다 힘이 떨어졌다고 한다.], 레이븐에게는 속죄 행위를 위해 엘 수색대에 합류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남은 시간(수명)도 얼마 없지 않냐고 얘기한다. 이런 사실을 다른 일행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던 레이븐이 분노해 공격한 것을 간단하게 막아내면서 오히려 엘소드에게도 원하는 답을 스스로 찾으라고 말하면서 같이 동시에 공격하라고 한다. 전투를 하면서 레이븐의 나소드 팔에 대해 얘기하는데, 인간의 몸에 나소드를 맞춘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소드가 레이븐의 몸을 이용하고 있는 것임을 자신도 잘 알고 있지 않냐고 말한다.[* 이때 레이븐이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면과 소중한 이([[세리스(엘소드)|세리스]], [[하르니에 솔레스|하르니에]])를 위해 희생하려는 모습에서 서로 닮았다"고 하자, 솔레스는 "너에게 동료는 과거에 널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자들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묻고는, "'''내 죽음은 하르니에에게 큰 상처가 될 것이 뻔하기에 결코 하르니에보다 먼저 죽지 않을 거다'''"라고 레이븐의 말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여기에 "마음가짐은 잘 알았다만 네 삶도 아닌 것에 함께 하는 엘 수색대에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냐"는 말을 던진 뒤, "검을 맞댄 자에 대한 예의로서 네 상태는 말하지 않을 테니 이번에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인다.][* 나소드가 레이븐을 이용한다는 말이 맞았는지 이후 심연에서 레이븐이 위기에 몰렸을때 나소드 팔이 마치 자아를 가진듯이 혼자 움직여 레이븐을 구해냈다. 레이븐이 죽으면 본인 또한 사라지니 그에 대한 방어인듯하다. ] 또한 엘소드에게 그때(멈춰버린 태양의 기억 던전) 했던 각오가 아직도 옳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전투가 끝나면 자신과 그럭저럭 겨룰 만할 실력은 되었다고 인정한다. 다만 엘소드에게 '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엘의 복원에 대해 집착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엘의 복원은 신녀나 마스터들, 심지어는 엘의 여인도 불가능했다고 말하며 '너는 대체 누구지?'라고 말하며 엘소드의 존재에 대한 떡밥을 남긴다. 이때 솔레스가 말하길 엘소드가 자신과 같은 '''루베니안'''이며, 대폭발 이전의 엘리안과 비슷한 수준의 힘을 지녔다고 한다. 또한 엘의 탑에 있는 마스터들과 신녀들의 대화를 통해 엘의 대폭발 이후 은둔을 하면서도 태양의 신녀가 엘에다가 태양의 속성을 부여할 때 몰래 자신의 힘을 남겨주고 갔다는 증언이 드러남으로서, 속성 엘을 만들 때 어느 정도 도움을 주었음이 드러났다. 다만 태양의 마스터였던 솔레스가 저지른 일 때문에 당시 태양의 신녀 또한 후대 태양의 신녀와 달의 신녀의 후보를 몰색하면서 조용히 숨어 지내면서 살아야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로쏘는 "지키라는 엘은 안 지키고 배신 때리고 튄 주제에 할 짓은 다 하고 다녔다"며 아주 신랄하게 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